Author: S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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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스위스 교육박람회
Swiss Education Fair 2016
2016 스위스 교육박람회, 교육명국 스위스를 만나다.
일시 : 2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강남 메가스터디 학원 7층
올해로 제5회를 맞는 2016 스위스 교육박람회가 오는 2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 메가스터디 학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2016 스위스 교육박람회에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호텔학교와 50개국 이상의 국제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스위스 국제학교 관계자가 방한하여 스위스 국제학교 프로그램, 호텔경영 프로그램 및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스위스 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과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최 : 스위스 무역투자청 – 한국무역투자 사무소 , 메가스터디학원
후원 : 주한 스위스 대사관

“From Germany To Korea” 행사 소개
“From Germany To Korea” 행사가 2015.9.1일자 조선닷컴에 소개되었습니다.
글로벌유스 회원 및 도이치클럽 서울 회원 가족들이 기증한 약 150여점의 물품을 개당 1~2천 수준에 판매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약 100여점 이상 판매되었으며, 수익금 125,000원은 행사 취지의 일부를 살려 「통일과 나눔」재단에 전액 기부하였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01/2015090100298.html
“From Germany To Korea” 행사 모습
“From Germany To Korea” 행사가 2015. 8. 30(일) 삼성동 Coex 318C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이사벨 로렌츠 주한 독일대사관 일등서기관이 독일 문화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대한민국과 독일 양 국가 연주는 전 독일 Mdr방송국오케스트라단원 유소람씨가 해주셨습니다.
본 행사에는 독일대사관 일등서기관, 독일문화원원장, 독일학교교장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께서 친필 싸인볼(4개)을 기증하여 주셨습니다.
축구 부스는 방문객들이 슈틸리케 감독의 싸인볼을 들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 활동을 수행했는데,
부스를 찾아주신 분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슈틸리케 감독님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도 뜨거워
마치 그라운드에 서있는 축구선수들처럼 후끈한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특히 추첨을 통해 싸인볼을 가져가게 된 친구들은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파버카스텔에서 기부해준 색연필로 “통일”에 대해 그림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려운 주제인 “통일” 에 대하여 학생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현재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통일이 되면 친구들과 함께 이웃에 살며,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는 어린 친구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미지로 표현하고,
이를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는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를 쓰지만 소통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언어 부스에서는 처음에 독어를 잘 몰라 소극적이던 한국학생이 행사 중반에는 독어를 배우러 오라며 “아인즈, 츠바이, 드라이~”하고
숫자를 세면서 행사장을 다녔답니다. 스토리 부스에서는 독일학생, 한국학생 함께 한 페이지로 정리한 ‘헨젤과 그레텔’을
한국어, 독어로 번갈아가며 읽고 손동작도 만들어서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동화 중 그림형제의 동화들이 너무 많아 참가학생들이 깜짝 놀랐답니다.
지도와 퍼즐 부스에서는 도시문양 카드 맞추기를 진행했는데, 한번에 16개를 맞춘 독일 아빠는 아이들에게 환호를 받았습니다.
어려운 분야로 생각되었지만 실감나는 이미지와 슬라이드로 재미있게 이해하여 역사의 의미를 좀 더 인식하고,
이미 통일 된 독일이 좋을 것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또한 통화에 있어서 유럽나라들의 단일화 유로의 사용과 환율의 움직임을 배우면서 알듯 모를 듯 재미있어 했습니다.
행사장 중심에 마련한 보드 게임부스는 한국과 독일 아이들의 ‘만남의 장’과도 같았습니다.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 게임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아이들은 함께 웃으며 어울렸습니다.
특히,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독일 친구에 직접 손을 잡고 코코넛 슈팅을 가르쳐 준 한국 친구의 모습이 참 인상 깊습니다.
이렇게 어울리며 함께 한 시간을 기억하여 훗날, 한-독 관계에 더 따뜻한 사랑을 가져 올 것이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행사장의 모든 부스 탐방을 마친 친구들은 방문도장을 패스포트에 모두 찍어 제출하면, 경품을 받았답니다.
(리셉션은 “보람을 나누는 영어사절단”에서 지원하여 주셨습니다.)
도이치클럽 서울에서 독일엄마들이 만들어 온 음식들로 다양한 독일 빵과 케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푸드 코너에서는 독일에서 선생님을 했었던 도이치클럽 서울의 아나테 회장님이 독일 교육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독어를 배우는 고등학생들과 독일을 다녀온 적 있는 학생들은 독일 교육부스에도 관심 많았어요.
글로벌유스페어 회원과 도이치클럽 회원 가족들이 기부한 물품 약 150여점으로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아나바다 물물교환’을 통해 일상생활 문화교류에서 나아가 아이들에게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의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학생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물건 가격은 주로 1~2천원대가 주를 이루었으며, 100여점 이상 판매되어 125,000원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준비한 경품이 전부 소진되었고, 가족 단위 참석인 점을 감안 약 500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주셨던 것으로 추산됩니다.
글로벌유스페어의 첫 대규모 행사가 성황리에 치뤄지게 되어 매우 기쁜 하루였습니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도이치클럽서울, 행사를 지원한 서울특별시, 파버카스텔, 코카콜라
의미있는 재능기부를 해준 보람을 나누는 영어사절단, 홍익대 독어교육과 학생들, 성균관대 독어과 학생들,
그리고 이 행사를 함께 생각하여 만들어준 한국과 독일의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행사 내내 촬영하느라 정작 본인 사진은 한장밖에 안남은 김현심 이사님, 고맙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중립 20주년 기념 “평화와 우정” 세계 어린이 그리기 대회 안내
GYF에서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이 주최하는 행사의 기획 및 진행을 지원(재능 기부)*하고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스폰서 배너에 게시
투르크메니스탄 중립 20주년 기념 “평화와 우정” 세계 어린이 그리기 대회이며,
평화와 우정을 주제로 한 그림을 보내 주시면, 심사하여 시상합니다.
4세 ~ 15세의 어린이 대상으로 제출하신 작품은 모두 숙명여대 백주년 기념관에 전시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사진> (좌) 글로벌유스페어 이복희 회장
(우)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부인 굴랴 맘멧아르예바 여사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신문 – “From Germany To Korea” 개최 소개
“From Germany To Korea” 행사 연기 전인 2015.6.6일자 전자신문에 게재되었던 행사 소개 기사입니다.
당시 메르스로 인해 행사 진행 여부를 고민하던 상황이어서 널리 알리지는 못하였습니다.
기사가 나온 이후 메르스 전파 상황 악화로 행사가 8.30일로 연기 확정되었습니다.
http://www.etnews.com/20150606000037

13일 코엑스에서 한·독 청소년 대상 `From Germany To Korea` 개최
우리나라와 독일 유·청소년이 문화를 공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우리나라 유·청소년이 독일 문화를 배우고 글로벌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유스페어와 도이치클럽은 서울특별시와 주한독일대사관 후원으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From Germany To Korea’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코엑스 317호에서 진행된다.
한국학생과 독일학생이 주제별 부스를 직접 제작해 운영한다. 주제별 행사로 독일 음식·교육·문화를 소개하는 부스와 미니 벼룩시장이 열린다. 국제여성앙상블 중창단인 ‘바리오소’가 한국어와 독일어로 동요를 공연한다.
행사에는 주한 독일대사관 대리 자격으로 참사관,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 주한독일학교장, 글로벌유스페어 회장 등이 참석한다. 글로벌유스페어 관계자는 “독일의 다양한 음식·교육·문화 소개로 상호간 공감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나라 학생이 사전에 공동으로 행사를 준비해 새로운 방식의 상호 문화를 체험한다”고 말했다. 독일 역사를 중심으로 부스를 공동 제작해 평화통일 의미도 느낀다.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의 커뮤니티 활동과 문화 행사를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행사를 공모, 지원 받았다. ‘From Germany To Korea’ 행사는 서울시 2015 외국인커뮤니티 지원 사업이다.
Save The Date “From Germany To Korea “!
GYF의 “From Germany To Korea” 행사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 일시 : 2015.8.30 (일) 10:30 ~15:00
◈ 장소 : COEX 318호 (기존 317호에서 변경)
일전에 공지드린 바와 같이 메르스로 인하여 6.13(토) 행사를 연기하면서,
개최일을 가급적 방학 중 COEX의 대관이 가능한 날로 잡았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행사 연기가 많아 COEX 대관일정 잡기가 쉽지 않아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프로그램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예정대로 모두 참석하시어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Germany To Korea 잠정 연기 안내
안녕하세요.
매스컴을 통해 들려오는 메르스 소식에 마음이 편치 않으며,
참가 학생 및 부모님들께서도 걱정이 크신 점을 백분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6.13(토)에 개최키로 한 “From GermanyTo Korea” 행사는 잠정 연기합니다.
밤새 GYF 이사진과 독일협회가 논의 한 끝에 결정하였으며,
개최 일자는 메르스 진정 이후 학생들의 여름방학등을 고려하여 정해 다시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몇 개월이라는 텀이 생기나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있어 사전모임(Preparation Day)은 다시 하지 않습니다.
또한 세팅을 모두 마친 상태에서 일정부분 손해를 안고 가게 되어 행사 장소등 일부 사항이 조정 될 수 있으며,
일정에 따라 VIP초대 등도 변경 가능성이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넓은 양해 부탁드리며, 행사 일정이 다시 잡히는 대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학생 및 부모님들께서도 예방과 건강관리 잘 하시어 무사히 이 위기를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상시 참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YF 올림
다음과 같은 행사 소개 기사가 인터넷에 있으나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www.etnews.com/20150606000037
From Germany To Korea 행사 안내
글로벌유스페어 회원 및 “From Germany To Korea” 참가 가족 여러분께
독일인협회와 공동주최하는 “From Germany To Korea” 행사는 고민 끝에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독일인협회 및 독일학교의 일정상 행사 <연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Preparation Day”를 마친 상태에서 행사 취소 및 환불 절차도 곤란한 상황인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확산에 대한 우려에 따라, 가급적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코자 합니다.
불참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사전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단체 행사를 취소하는 지침이 내려오는 경우에는 취소됩니다.
글로벌유스페어는 메르스로 인한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